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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모임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워서 올리는데요.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가 오거나 추적거릴때 막걸리 생각나시죠.

인천서구청여기 인근분들은 알수 있는 곳인데요.

몇년전에 우연히 갔다가 생막걸리가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인천서구청역 4번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5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광화문빈대떡에 오랫만에 들린만큼 생막거리를 주문했네요.

생막거리하면 빠질수 없는게 모듬전이죠.

기름에 쩔지도 않고 담백하고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이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광화문빈대떡 가면 먹어야 되는 깻잎전과 고추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구요.

인천서구청역에서 술을 먹어야 한다면

막걸리가 생각난다면 여기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광화문빈대떡 정말 투툼했던 묵무침

탱글탱글하고 뻑뻑함 잡냄새 일체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묵도 냄새나는건 냄새나거든요.

강하지 않는 양념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막걸리잔보다는 글라스잔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가끔 웨이팅도 있는곳이나 날 잘 선택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광화문빈대떡 오늘같이 봄비내리는날 또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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